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7년 (문단 편집) == 5~7. 전라북도 전주시 == || '''방송일''' || 9월 2일 / 9일 / 16일 || || '''방송 회차''' || 5회 / 6회 / 7회[br](해피선데이 147회 ~ 149회) || || '''촬영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오프닝][br][[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KBS전주방송총국]][br]'''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전주 한옥마을]]''' || || '''이동 복불복''' || 승자(버스) - {{{#ff8c00 은지원}}}, {{{#fac117 노홍철}}}, {{{#0054ff 김종민}}}[br]패자([[대우 티코|티코]]) - {{{#ff0000 강호동}}}, {{{#2f9d27 지상렬}}}, {{{#959595 이수근}}} || || '''저녁 복불복''' || X || || '''잠자리 복불복''' || 실내취침 - {{{#ff0000 강호동}}}, {{{#ff8c00 은지원}}}, {{{#fac117 노홍철}}}[br]야외취침 - {{{#2f9d27 지상렬}}}, {{{#959595 이수근}}}, {{{#0054ff 김종민}}} || || '''아침 복불복'''[* 밥이 든 밥공기를 고른 사람이 전주 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 || 승자 - {{{#959595 이수근}}}, {{{#ff8c00 은지원}}}, {{{#0054ff 김종민}}}[br]패자 - {{{#ff0000 강호동}}}, {{{#2f9d27 지상렬}}}, {{{#fac117 노홍철}}} || || '''삽입 {{{#0054FF BGM}}}''' || KOREA - [[국민체조]](National gymnastics) || || '''링크''' || [[http://youtu.be/qMxcWrASxgk|1부]] / [[http://youtu.be/p5W2E8PXvBE|2부]] / [[http://youtu.be/qpcsPEVCfmI|3부]] || 3부로 나뉘어 방영되었고[* 1박 2일 최초로 3회분으로 나눠진 까닭은 애초에 의도하지 않았던 노홍철의 몰래카메라 때문으로 보인다. 몰래카메라 분량과, KBS에서의 분량 그리고 저녁식사, 잠자리, 아침식사 복불복 분량을 모두 살리려다 보니 3회분으로 늘어진 것.] 실제 촬영 날짜는 2007년 8월 17일.[* 생방송 투데이 전북 방송이 나간 게 바로 그 날이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강호동의'라는 수식어가 사라지고 1박 2일이라는 본연의 제목만 방송에 나갔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3회분까지는 강호동의 1박 2일이라는 자막이 나갔으나, 4회분부터 사라졌고 공식적으로 5회분인 전주편부터는 완전히 사라졌다.] 덧붙여 방송 중간이나 마지막에 나가던 멤버들의 그림일기 코너도 이번 전주편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이날 오프닝에선 상근이의 선택을 받아야만 리무진버스를 탑승할 수 있었는데, 육포의 난(?) 덕분에 강호동, 지상렬, 이수근이 경차를 타게 되었다.[* 지상렬은 대본 플레이였는지, 미리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오프닝 시작부터 주머니 속에 육포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상근이가 계속 주머니를 핥고 냄새를 맡는 등, 행동을 했다.) 그러고나서 상근이의 선택을 받고 부정행위로 탈락. 이수근은 그 남은 육포 가지고 주작질하다가 탈락. 강호동은 김종민이 몰래 뒷주머니에 육포를 넣어둬 탈락시켰다. 이 오프닝 장면만 보면 대본에 의해 연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가게 한다.] 전주가는 길 버스 안에서는 [[은지원]]과 [[김종민]]의 고자질과 왜곡으로 인해 [[강호동|형]]이 화났다고 생각한 노홍철은 굉장히 안절부절 못 했다.[* 노홍철이 먼저 나서서 유재석을 언급하며, 유재석은 "하고 싶을때 할 수 있는" 사우나에 빗대었고, 강호동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하는" 군대 가스실에 비유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정작 별 아무렇지도 않아 했는데, 호동이 형이 화났다고 생각한 노홍철은 해명한답시고 유재석은 '쪽문' 강호동은 '대문'에 비유했는데, 그러자 김종민이 재석이형에게 전화해야겠다. 라고 말하며 다시금 노홍철을 당황시켰다. 사실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이런 걸로 화낼만 한 위인이 아니므로 당황할 필요도 없었지만, 당시 4년차 노홍철은 뭔가 큰일이 불안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별 아무렇지 않아 했던 강호동은 이내 (재밌을만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노홍철 '몰래카메라' 작전을 짠다. 강호동은 지상렬 이수근과 짜고 버스팀 동생 3명을 모두 골탕먹일 요량으로, 강호동은 화난 연기([[알 파치노|강파치노]]), 지상렬은 이수근을 갈구는 연기, 이수근은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전주에 도착해서 지상렬은 노홍철이 (호동이형)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괜찮아"가 아닌 "장난이었는데 신경쓰지마"라고 대답을 하며 몰래카메라 분위기를 조성했다. 덧붙여 이날 전주는 34도를 돌파하여 폭염특보가 내려진 터라 짜증지수도 높아졌고 몰래카메라 하기엔 딱 좋은 환경이 마련됐다. 잠시후 경차팀과 버스팀이 합석해서 진행되는 와중에 이수근은 짜장면을 끝내 자신에겐 사주지 않았다고 불평하면서 이상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고 지상렬은 이수근의 마이크를 꺼버리라고 구박을 했다. 그러자 슬슬 이수근이 자신이 말만 하면 끊는다고 항변하는데 노홍철이나 은지원이 눈치챌 수 있다고 판단한 강호동에게 시선 돌리기 용으로 꿀밤을 꽤 세게 맞고 만다.[* 나중에 몰카인게 밝혀진 후에 노홍철의 술회에 따르면, 노홍철은 강호동의 분노가 자신을 향할까봐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 강호동이 이수근을 때리는 걸 보고 이수근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내심 안도했다고 한다.] 슬슬 이수근과 지상렬의 예정된 대화가 점점 커져가기 시작하고 강호동도 표정관리 안되는 연기를 시작하다가 내가 때려서 그런 거냐고 이수근을 표적으로 삼기 시작한다. 이때 1박 2일 최초로 한 코너의 메인역할을 담당하게 된 이수근은 머리를 감싸고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잖아요. 나도. 나는 잘하려고 안 그래요? '''내 나이 이제 서른셋이에요!!!'''"라고 항변하는데 몰카인지 진심인지 헷갈릴 정도의 내면연기에[* 방송상으로는 강호동이 항상 장난으로 때린 정도가 아니라 속이기 위하여 머리를 주먹으로 완전히 세게 때리었기에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 한다.][* 다른 한측에서는 이수근이 강호동한테 맞아서 울었다기보단 김C, 이승기, MC몽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당시 1박 2일에서 이수근이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병풍이란 소리를 들어가면서 지상렬한테 갈굼을 당했던 시기라서 강호동한테 맞은 게 아픈 건 맞지만 옆자리의 지상렬을 보니 그동안의 설움+고통이 합쳐져서 순간적으로 실제로 울컥했을 확률이 있단 의견있다.][* 근데 사실 이게 지상렬만의 방식이기도 하다. 나영석 PD의 자서전에서도 '지상렬은 말 한 마디 없는 이수근이 안쓰러워서 윽박 질러서라도 말을 트게 하려고 애썼다' 와 같은 뉘앙스의 서술이 나오는데, 방송분을 보면 지상렬은 그 강호동에게도 은근히 비꼬거나 까는 식으로 개그를 한다. 즉 이수근이 조금이라도 방송에 잡히길 바랐던 마음에 자기 방식대로 했는데 그게 하필 이수근과는 상극이었던 것. 그리고 지상렬이 나가고 이수근이 막 뜨려고 할 즈음에도 다른 1박 2일 멤버들이 "이수근은 10번 이야기해서 1번 재밌는데 그게 방송에 나가서 재밌는 말만 하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 한 마디 없던 시절에는 정말 재미없거나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지상렬은 자신이 득을 덜 보더라도 예능초보 이수근을 도와준 것이고 강호동 역시 구박받는 컨셉이 좋다까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과는 맞지 않았던 것이다. 어쨌든 몰래카메라 계획을 짤 때 본인이 우는 역할을 자처했기에 어쨌든 울기는 울었을 것이다.] 동생라인은 물론 버스팀 스태프들까지 모두 충격을 받고 얼어버린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버스팀 카메라맨들 전부 돌발상황인 줄 알고 촬영하던 카메라를 놓았을 정도였다.] 항변을 마친 이수근은 숨까지 헐떡이면서 서럽게 오열했고 뒤에 있던 은지원이 당황해서 달래줄 정도였다. 이때 이수근이 준비된 대로 잘하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궁시렁대자 마침내 강호동이 호통을 치며 이수근을 매섭게 질책하고[* 워낙 벽력같은 고함이라서 경차에서 예비 연습할 때도 이수근이 움찔 놀라면서 무섭다고 했었고, 실전 중에도 몰카임을 알고 있던 이수근과 지상렬이 모두 놀라 움찔할 정도였다.] 급기야 목을 잡고 쓰러지는 연기를 했다. 한참 물을 먹고 헐떡이던 강호동은 조금 전에 유재석과 자신을 비교한 사람이 누구냐고 은지원과 김종민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마구 호통을 쳐대기 시작했다.[* 몰카인만큼 일부러 노홍철만 거론하지 않았고 이때 노홍철은 누가 노홍철이 그랬습니다 라고 하는 순간이 제삿날이될 것이라고 직감해서 사색이 되어 있었다.] 이때 지상렬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수근을 하차시켰다. 그리고 동생라인, 특히 노홍철은 매우 당황해하며 종내에는 강호동에게 잘못했다는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 장면은 2006년에 무한도전 김수로 몰카 특집과 묘하게 오버랩이 되는데, 그때도 노홍철은 그다지 잘못한 게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수로의 낚시질에 낚여서 핀잔을 듣게 되고 노홍철 자신은 그로인해 김수로가 화났다는 오해를 하게 되어 종내에는 눈물을 보였었다.] 결국 강호동은 지상렬과 함께 진정한다는 핑계로 하차를 하고 남아있던 동생라인들은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다시는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주고 받는다. 잠시 후 강호동, 이수근, 지상렬이 모두 돌아와서 방송을 재개하지만 동생라인은 여전히 형들의 눈치를 보며 굳어있는 상황. 이때 강호동이 더운 날에는 이벤트도 많이 필요하며 여러 방송을 해봤지만 이렇게 재미난 방송을 해본 건 처음이라고 운을 띄우기 시작하더니 노홍철의 몰래카메라였다고 선포하면서 대미를 장식하고 그제야 분위기가 풀린다. 결과적으로 [[은지원]]과 [[김종민]], [[노홍철]]이 누구도 서로를 탓하지 않고 끝까지 우정과 의리를 지키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몰래카메라 이후 일정은 'KBS 전주방송총국에 가서 생방송체험을 하는 것'이었는데, 사실 1박 2일의 취지인 야생, 여행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뜬금포였다.[* KBS 전주방송총국에서의 생방송 체험은 실제 스케줄에 포함된 것으로 보여지지만, 거의 한회분을 투자한 '노홍철의 몰래카메라'는 일정에 없던 것으로 예상외로 스케줄이 길어지며 전주시내를 돌아보지 않고 곧바로 KBS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KBS의 생방송 체험은 큰 재미도 없었을 뿐더러 여행컨셉과 취지도 맞지 않음은 부정할 순 없다.] 아직 몰래카메라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노홍철은 방송국에 도착하자마자 물 부터 찾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되찾고 김수진 아나운서에 의해 생방송 MC에 뽑히게 된다.[* 뽑히게 된 이유가 황당한데, '비빕밥에는 계란 노른자가 꼭 들어가야 하는데 그 색깔에 가까운 머리색을 가져서'라고... 즉, 단순히 전주비빕밥 재료와 머리색깔이 같아서 뽑히게 되었다.] 리허설에서는 교양프로에 맞지 않는 하이톤과 경망스러운 언행[* 김수진 아나운서가 더울 땐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저는 집에서 더울 때는 다 벗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당황케 했으나, 본방때는 다행히 '정상적인' 대답을 했다.]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래의 담당 PD가 한숨을 쉬고 표정이 굳기도 했다. 그러나 본방에서는 첫 생방송 MC라는 걸 감안하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그리고 이날 노홍철을 본 사람들이 '투데이 전북'에 나오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1박 2일은 모르고 투데이 전북만 안다고 깐 건 덤.] 참고로 여기까지의 일은 모두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기 전에 일어난 일들'''이다. 베이스 캠프는 전주 한옥. 다들 씻기 시작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옷을 다 가져가면서 일부 멤버들은 세미 누드쇼.[* 특히 이수근은 키가 작아서 카메라에 얼굴 한 번 나오기 힘들었다.] 그 후 김종민은 가위바위보 베개싸움 경기에서 7전 전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이수근이 지상렬한테 팔씨름을 제안 서로 이길 것 같은 사람에게 줄을 서서 베개로 맞기로 했는데, 지상렬을 선택한 강호동, 노홍철이 이겼고 베개싸움 스포츠를 개최. 강호동은 김종민에게 골프, 지상렬은 이수근에게 야구, 노홍철은 은지원에게 투포환을 보여주었다. 잠자리 복불복은 수정과vs식초 번호 복불복 게임으로 수정과 팀의 2번 호동, 6번 지원,[* 원래 3번이었으나 김종민이 3번의 냄새를 맡고 아니다 싶다는 눈빛을 주었다. 이에 은지원이 망설이다 끝내 6번으로 바꿔서 수정과를 골랐다.] 4번(추정) 홍철이[* 여기서 그 유명한 '''복불복이여 영원하라! [[나만 아니면 돼]]!'''가 등장했다. 이후 강호동의 고정 멘트가 되었다.] 실내취침을, 식초 팀의 1번 종민, 3번(추정) 상렬, 5번(추정) 수근은 야외취침을 확정지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강호동이 먹기위해 사냐 살기위해 먹냐고 묻는데, 노홍철이 살기 위해 먹는다고 하자 먹는게 즐겁지 않냐며 의아해하는 것과 최후의 음식 1가지를 고르라고 하자 한우 고기를 상상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백미.[* 은지원은 이 모습을 보고 '''"내일 죽게 생겼는데, 야. 고기 하나 있으면 행복하게 죽겠다."'''라고 했다.] 전주 한정식이 걸린 아침식사 복불복 결과는 베개싸움 결과와 반대로 밥그릇에 밥이 꽉 찬 6번 이수근, 2번 은지원, 1번 김종민이 전주한정식을 먹었고, 빈 그릇인 5번 강호동, 4번 노홍철, 3번 지상렬은 멍석에서 맨밥만 먹었다.[* 이수근 대신에 원래 6번을 골랐던 지상렬이 됐어야 하지만, 이수근의 연기와 바통을 이어받은 노홍철의 서포트로 인해 지상렬이 낚여서 3번으로 바꿨는데, 그것이 곧 패착이었다. 실제로 지상렬도 낚인 후 원래 자신의 자리였던 6번에 배치된 밥공기가 밥이 들어 있을 게 확실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여기에 강호동, 지상렬, 노홍철이 멍석에서 반찬이 있다고 생각하고 손동작으로 먹는 시늉을 보이는 것은 덤.] 그러나 지상렬, 노홍철은 우정으로 한정식팀에 합석했지만 강호동은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국 혼자만 한정식을 먹지 못했다.[* 지상렬과 노홍철이 합석한 상은 채식만 따로 차려진 상이었으므로 강호동의 입장에선 결국 말이 씨가 되고 말았다. --지상렬 曰 : 이거, 여기 다 풀이다! 여기 다 풀이야 이거 못먹어! 이거 못먹어~--] 여담으로, 전주편이었지만 전주와서 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앞서 말했듯 전주 KBS를 방문한 것은 여행취지에도 맞지 않고 다른 지역 KBS를 방문하는 것과 다를게 없고 2007년 여행지 중 단편으로 갔던 부산을 제외하면 가장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지는커녕 시내조차도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 전주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전동성당]], [[경기전]], [[객사길]], 오목대, [[풍남문]] 등등은 가지도 않았고, 숙소는 한옥마을 내에 한 곳에서 숙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마저도 숙소 내부만 보여준 탓에 외경은 보이지도 않았다. 이마저도 힘들다면 주말에 두 번 열리는 전주 [[야시장]]이라도 방문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많이 남는다. 본 프로그램의 취지인 야생과 여행이 완벽히 자리잡은 2008년 이후에 방문했으면 적어도 이들 관광지 중 한 곳 이상은 갔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이날 이후로 방문이 없다가 11년이 지난 시즌3에서야 재방문이 이뤄졌다.[* 지나가다 들린 적은 있었지만 전주에서 촬영,방송하기 위한 목적의 방문은 없었다. 이후 2010년에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기며 2016년까지만 총 4번이나 방문했기 때문에 더욱 비교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더욱이 2008년 프로그램이 완전히 자리잡은 이후로는 좋은 경치나 관광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걸 생각하면... 요약하면 프로그램 초창기에 너무 일찍 방문한 탓에 여행에 도움될 만한 단서는 하나도 제공하지 못하고 그냥 한옥집에서 잠만 자고 갔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